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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후기 : 페이버렛(FAVORLET)으로 K현대미술관 포스터를 내 스마트폰에

Fingerlabs - Story

by 핑거랩스 2023. 12.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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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에 위치한 K현대미술관은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 국내 최대 사립미술관으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고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이하,괴짜전) 전시에 대해 호평이 많아 관람하고 왔는데요, 페이버렛이 함께하는 괴짜전 후기를 함께 보실까요?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K현대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미술관이 낭만적이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입구는 회전문과 일반문 2가지 인데요, 일반문을 들어가면 물품보관소가 바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 안쪽으로 로비와 티켓박스가 보이는데요, 그 옆에 페이버렛 부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페이버렛 부스는 괴짜전, 전혁림전등을 보러 K현대미술관을 방문하신 관람분들에게 편리한 콜렉팅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마련 되었어요. QR 스캔하여 페이버렛 앱을 설치하면 디지털로 된 전시회 카드와 실물 엽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현대미술관을 방문했다가 페이버렛 앱을 처음 본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 페이버렛 홈페이지, 클릭 시 이동합니다

 

 

 

 

 

 

 NFT의 활용성을 극대화시키는 NFT 전용 지갑인 페이버렛은 NFT에 특화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위에 NFT를 오프라인 세상과 연결해 새로운 NFT 경험을 만들어나가고 있는데요.

K현대미술관은 NFT로 오프라인 고객을 관리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관람객은 개인정보를 넘기거나 따로 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직접 해보겠습니다.

 

 화면에서 받고 싶은 전시의 포스터를 클릭하면 바로 페이버렛 QR코드가 팝업창으로 보이는데요,

 스마트폰에서 페이버렛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QR스캔을 선택하고 화면의 QR을 리딩하면 끝!

 

 

 

 

 

 

 이렇게 간단하게 전시회 포스터를 내 손으로 수집 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보기 좋아하는 저는 전시를 보고나면 당연한 코스처럼 굿즈를 구매하거나 수집품들을 컬렉팅하는 수순을 밟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게 전시회 경험을 디지컬 컬렉션으로 바꾸어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갖고 다닐 수 있다니 신기한 경험이에요.

 

 

 

 

 

 

 개인적으로 더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요, 이렇게 수집한 디지털 컬렉션(NFT)을 누르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전시를 많이 보러 다니기도 하고 시간이 흐르거나 하면 구매한 굿즈나 수집한 컬렉션을 보고도 이게 무슨 전시였지...어떤 내용이었지...하고 가물가물한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고 정보를 따로 찾아보기에도 번거롭고 나중에 찾아봐야지 해놓고는 금방 까먹기도 하는데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면서도 그 때의 생각이나 기분이 새록새록 생각나며 다시 한번 반추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전혁림전 포스팅도 컬렉팅 하였어요. 전시회에서 관련 굿즈를 얻는 건 좋지만 들고 다니는 게 힘들기도 했는데 이렇게 페이버렛 어플로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티켓을 교환하며 페이버렛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내역을 보여주고 현재 이벤트 진행중인 전시회 카드와 엽서 수령도 완료 하였어요. 디지털 포스터 카드와 실물 포스터 카드를 다 얻게 되다니 기존 서비스와 신기술 서비스의 만남을 몸소 체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관람. 입구에도 페이버렛 홍보 X배너가!

 괴짜전에 좋은 작품이 많다는 호평을 많이 들어 기대를 잔뜩 했는데요, 역시 개성있는 작가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회화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설치,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품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하게 되었어요. 구매를 원한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구매를 할 수도 있었는데, 내 공간에 이 작품이 있으면 어떨까? 싶은 명작이 여럿 있었습니다.

 

 

 

 

 

 

 K현대미술관의 괴짜전을 관람하며 페이버렛 경험까지 할 수 있었는데요,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또 편리함까지 더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괴짜전은 끝났지만 전혁림전은 아직 진행중이고 페이버렛도 계속 함께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번에 K현대미술관에서 <위대한 개츠비展>을 1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그리고 <괴짜전>, <전혁림전>을 함께 하며 관람객들의 반응이 워낙 호평이었어서 <개츠비전>도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전의 전시들보다 더 확장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이 이야기도 곧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 찾아올 이야기와 페이버렛의 행보에 또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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